회고2 2025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벌써 6월이다. 2025년 상반기를 회고해보려 한다.회고라고 하긴 민망하고 그간 무엇을 했는지 + 생각 정리에 대한 글이다. 목차 1. 데브 캠프1-1.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2. IT 연합 동아리3. 공모전4. 취미 생활 24년 12월, 인턴을 끝내고 백수가 되었다.25년 1월~3월에는 스마일게이트 데브 캠프 면접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데브 캠프에 참여했다.이후에는 휴학을 하고, 지금은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고 프로젝트를 더 해보고 싶어 it 연합 동아리에 참여하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1. 데브 캠프를 통해 참 많은 충격을 받았다. (좋은 의미이다) 정말 개발이 좋고 개발자를 하고 싶으면 이렇게 밍숭맹숭한 마음으로 임해서는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을 정말 좋아하고,.. 2025. 6. 8. 6개월 간의 프론트엔드 현장실습 인턴 회고 React도 제대로 쓸 줄 모르던 내가 사수가 없는 곳에서 6개월 간 인턴을 했다. 왜 인턴을 했는가?여러가지 이유가 있다.프론트엔드 실무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고 싶어서내가 회사 생활에 적성이 맞는 사람인지 알고 싶어서3학년 2학기까지 수료하고 다리 수술을 해서+조금 쉬면서 진로를 찾고 싶어서 휴학 신청을 했다. 퇴원하고 걷는게 좀 괜찮아졌을 때는 알고리즘이랑 리액트 공부도 하고, 다리를 절면서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알바를 하는게 너무 재미가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고 싶었다. 그리고 리액트를 공부하다 보니 더 깊게 실무 경험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자소서도 쓰고 리액트, 자바스크립트 공부도 더 열심히 하며 인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운이 .. 2024. 12. 17. 이전 1 다음